지성-주지훈-이광수의 남다른 의리~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.
영화 [좋은 친구들]로 뭉친 지성-주지훈-이광수!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세 남자는 오랜 친구인 듯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웠는데요.
[현장음:주지훈]
기본적으로 제 생각에는 제작발표회 같은 걸 많이 해본 베테랑 형님 같은 경우는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보통 이렇게 가시고요 이제 많이 안 해본 우리 광수 같은 경우는 거적때기 같은 걸..
[현장음:이광수]
말씀이 지나치시네요
[현장음:지성]
어.. 두 분 다 모델처럼 키가 크시고요 광수씨는 가슴에 커튼을 달고 나오셨는지 네..
[현장음:박경림]
오늘 거적때기 커튼
[현장음:지성]
오늘 그래도 한껏 멋을 내셨는데 오히려 지훈씨한테 욕을 먹고 있네요
[현장음:박경림]
주지훈씨 의상은 한마디로?
[현장음:지성]
지훈이야 언제나 멋있어요~ 심플하게 일부로 심플하게 입고 왔어요